{
  "version": "1.0",
  "project": {
    "name": "유리정원 (Glass Garden)",
    "genre": "인터랙티브 픽션 / 감성 드라마 / 선택 기반 내러티브",
    "created": "2026-04-13T00:00:00Z",
    "lastModified": "2026-04-13T00:00:00Z"
  },
  "characters": {
    "은하": {
      "arc": "타인돌봄 -> 자기소외자각 -> 감정직면 -> 불완전한수용",
      "attitude": "다정하지만 경계가 명확. 남의 감정은 잘 읽지만 자기 감정은 회피.",
      "tone": "부드럽고 간결. 위로할 때는 따뜻하지만 자기 얘기가 나오면 화제를 돌림. 감정억제형.",
      "speechLevel": "혼합 — 손님에게 존댓말, 준서에게 반말, 혼잣말은 해체",
      "keywords": ["괜찮아", "그래그래", "꽃이 그러는데", "어떤 색이야 지금"],
      "taboo": ["도와줘", "힘들어", "무서워"],
      "emotional_baseline": "잔잔한 다정함. 표면은 안정적이나 내면에 만성적 외로움.",
      "triggers": ["엄마 이야기", "준서가 '너는 괜찮아?'라고 물을 때"],
      "notes": "감정이 색으로 보이는 공감각 능력. 자기 주변에는 색이 보이지 않음. 28세. 꽃집 유리정원 주인. 엄마가 운영하던 꽃집을 물려받음."
    },
    "준서": {
      "arc": "도피 -> 대면 -> 고백 -> 기다림",
      "attitude": "겉으로는 태평하고 장난기 많지만, 핵심적인 순간에 진지해짐",
      "tone": "가볍고 유머러스. 하지만 은하 앞에서는 가끔 말끝을 흐림. 진심을 말할 때 목소리가 낮아짐.",
      "speechLevel": "반말 (은하에게), 존댓말 (어른/처음 보는 사람)",
      "keywords": ["야", "그거 알아?", "...아무것도 아니야", "그냥 보고 싶었어"],
      "taboo": ["미안"],
      "emotional_baseline": "쾌활함 뒤의 죄책감. 떠났던 것에 대한 미안함이 깔려 있음.",
      "triggers": ["은하가 힘든 티를 내면 장난기가 사라짐"],
      "notes": "은하의 소꿉친구. 29세. 5년 전 유학 갔다가 갑자기 돌아옴. 귀국 이유는 중반에 밝혀짐: 은하 엄마의 부고 소식을 뒤늦게 들음."
    },
    "수아": {
      "arc": "방어 -> 신뢰 -> 의존 -> 독립",
      "attitude": "방어적이고 삐딱함. 하지만 은하에게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감.",
      "tone": "퉁명스럽고 짧음. 쿨한 척하지만 말끝에 불안이 묻어남. 직설적.",
      "speechLevel": "반말 (은하에게도 처음에는 반말, 나중에 가끔 존댓말 섞임 — 존경의 표시)",
      "keywords": ["몰라", "상관없어", "언니는 왜 항상 웃어", "...감사합니다"],
      "taboo": ["엄마", "아빠"],
      "emotional_baseline": "경계와 불신. 하지만 꽃집에 있을 때만 약간 누그러짐.",
      "triggers": ["가족 이야기", "누군가 떠나는 상황"],
      "notes": "꽃집 단골. 고등학생. 17세. 부모 이혼 과정에서 방치되고 있음. 은하의 과거를 비추는 거울 역할."
    }
  },
  "world": {
    "setting": "서울 마포구의 작은 골목길. 2024년 가을~겨울. 오래된 꽃집 유리정원 중심. 단골 카페, 세탁소, 작은 서점이 있는 골목.",
    "rules": [
      "은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색으로 볼 수 있다 (공감각적 능력)",
      "이 능력은 타인에게만 작동한다 — 자기 감정은 볼 수 없음",
      "색의 해석은 절대적이지 않다 — 같은 파란색이라도 슬픔일 수도 있고 평온일 수도 있다",
      "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은하의 감정 해석이 달라짐"
    ],
    "atmosphere": "따뜻하지만 어딘가 쓸쓸한. 가을 햇살이 드는 꽃집 안, 먼지 입자가 빛 속에 떠다니는 느낌.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.",
    "constraints": [
      "초자연적 요소는 은하의 공감각 능력 하나뿐. 그 외 세계는 완전히 현실적",
      "시간 여행, 환생 등 판타지 장치 불가",
      "폭력이나 범죄 요소 없음"
    ],
    "history": ""
  },
  "relationships": [
    {
      "id": "rel_001",
      "from": "은하",
      "to": "준서",
      "type": "romantic (implicit)",
      "dynamic": "소꿉친구 → 재회 → 미해결 감정",
      "speechLevel": "반말",
      "evolution": [
        {"change": "소꿉친구로 성장", "catalyst": "어린 시절"},
        {"change": "준서 유학으로 이별 (5년)", "catalyst": "준서의 도피"},
        {"change": "준서 갑작스런 귀환", "catalyst": "은하 엄마 부고 소식"},
        {"change": "재회 — 서먹함 속 안도", "catalyst": "Scene 2"},
        {"change": "준서가 은하의 감정 붕괴를 함께함", "catalyst": "Scene 3"}
      ],
      "notes": "은하는 감정색을 읽고도 반응하지 않음(의도적 회피). 준서는 은하가 힘든 티 내면 바로 알아챔.",
      "intimacy_level": 7
    },
    {
      "id": "rel_002",
      "from": "은하",
      "to": "수아",
      "type": "mentorship/surrogate family",
      "dynamic": "돌보는 자 → 서로 의지",
      "speechLevel": "수아: 반말→존댓말 혼합, 은하: 다정한 반말",
      "evolution": [
        {"change": "수아가 꽃집에 처음 옴 — 말없이 구석에 앉음", "catalyst": "Scene 1"},
        {"change": "수아가 처음 존댓말 사용 ('내일도 와도 돼요?')", "catalyst": "Scene 1 끝"},
        {"change": "수아가 은하에게 직접 만든 꽃다발 선물", "catalyst": "Scene 4"}
      ],
      "notes": "수아는 은하의 과거를 비추는 거울. 돌봄 받는 입장에서 돌보는 입장으로 성장.",
      "intimacy_level": 6
    }
  ],
  "scenes": [
    {
      "id": "scene-001",
      "title": "가을빛 (Autumn Light)",
      "characters": ["은하", "수아"],
      "location": "꽃집 유리정원, 오후 3시",
      "narration_tone": "담담. 감정 설명 최소화. 행동과 사물 묘사 중심.",
      "emotional_tag": "고독 + 미세한 연결",
      "purpose": "은하의 능력과 성격 소개. 수아와의 관계 시작점.",
      "before_after": "수아가 처음으로 존댓말을 씀 → 경계 속 신뢰의 싹"
    },
    {
      "id": "scene-002",
      "title": "돌아온 사람 (The One Who Returned)",
      "characters": ["은하", "준서"],
      "location": "꽃집 앞 골목, 저녁",
      "narration_tone": "건조하고 절제된. 감정은 대사 사이의 침묵에 있음.",
      "emotional_tag": "그리움 + 서먹함 + 안도",
      "purpose": "준서 등장과 과거 관계 암시. 은하의 감정 회피 패턴 보여줌.",
      "before_after": "은하가 감정 색을 읽고도 반응하지 않음 → 의도적 회피 확인"
    },
    {
      "id": "scene-003",
      "title": "색이 보이지 않는 날 (The Day Colors Disappeared)",
      "characters": ["은하", "준서", "수아"],
      "location": "꽃집 + 근처 공원",
      "narration_tone": "내면 독백 중심. 처음으로 1인칭 감정 서술 전환.",
      "emotional_tag": "공포 + 상실 + 해방",
      "purpose": "클라이맥스. 은하가 자기 감정을 처음 직면. 능력 상실 =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계기.",
      "before_after": "은하가 처음으로 울음. 감정 회피 패턴 붕괴."
    },
    {
      "id": "scene-004",
      "title": "새로운 색 (New Color)",
      "characters": ["은하", "수아", "준서"],
      "location": "꽃집",
      "narration_tone": "서정적이지만 과잉 감정 없음. 여운 중심.",
      "emotional_tag": "수용 + 불완전한 희망",
      "purpose": "해소. 완전한 해결이 아닌 '시작'으로서의 엔딩.",
      "before_after": "은하가 자기 색을 받아들임. 관계들이 한 단계 깊어짐."
    }
  ],
  "themes": [
    {
      "name": "자기감정 인식과 수용",
      "expression": "은하가 타인의 색은 보지만 자기 색을 볼 수 없는 설정",
      "scenes": ["scene-003", "scene-004"],
      "character_links": ["은하"],
      "author_intent": "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정작 자기 감정에는 둔감한 아이러니"
    },
    {
      "name": "돌봄의 피로 (caregiver fatigue)",
      "expression": "은하가 모두를 돌보지만 자기는 돌보지 않음",
      "scenes": ["scene-001", "scene-003"],
      "character_links": ["은하", "수아"],
      "author_intent": "돌봄을 주는 사람도 돌봄을 받아야 한다"
    },
    {
      "name": "불완전한 이해로도 충분한 관계",
      "expression": "색의 해석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규칙, 준서의 '몰라도 괜찮아' 대사",
      "scenes": ["scene-002", "scene-003", "scene-004"],
      "character_links": ["준서", "은하"],
      "author_intent": "완벽한 이해가 아니라 함께 있기로 하는 선택이 관계의 본질"
    }
  ],
  "synopsis": {}
}
